할 수 있는 말부터 시작하세요
기억 하나를 떠올리거나, 오늘이 힘들다고 인정하거나, 다음 한 시간을 견딜 힘을 구해도 됩니다. 끝까지 마치지 않고 멈춰도 괜찮습니다. 혼자 슬픔을 감당하기 너무 어렵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연락해 보세요.
이 세 편의 기도문은 이 페이지를 위해 쓴 창작 문구이며, 성경 인용문이나 전통 전례 기도문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고쳐 사용하세요.
상실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 드리는 창작 기도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상실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눈물과 분노, 차마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받아 주소서. 돌봄을 받아들이고 작은 걸음 하나를 내딛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누군가를 추억하며 드리는 창작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제가 그리워하는 사람을 주님 앞에 데려옵니다. 우리가 나눈 다정함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로하는 기억과 아픔을 주는 미완의 일들을 품어 주소서. 모든 기억을 편안하게 만들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다음 한 시간을 위한 창작 기도
주 예수님, 이 평범한 한 시간 동안 저와 함께해 주소서. 누군가에게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할 용기와 제 한계를 받아들일 인내심, 눈앞의 일을 해낼 힘을 주소서. 말이 다할 때, 이 고요한 순간을 저의 기도로 받아 주소서. 아멘.
천천히 읽을 성경 구절 세 곳
한 구절을 기분이 나아질 시기를 정해 주는 말처럼 여기기보다, 하나를 골라 앞뒤의 장과 함께 읽어 보세요. 인용된 문구는 페이지 언어로 제공되는 출판본에서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요한복음 11:35: 눈물을 위한 자리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마리아와 함께 온 사람들이 울고 있는 28~37절을 읽어 보세요. 이 이야기가 계속되기 전에 슬픔을 충분히 담아내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마태복음 5장 4절: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복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앞부분의 복 선언을 읽어 보세요.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이지, 오늘 슬픔을 멈추라는 요구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눈물 너머의 소망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실 창조를 내다봅니다. 이는 회복의 환상이지, 지금 지고 있는 슬픔에 시한을 정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배경을 이해하려면 21장 앞부분을 읽어 보세요.
촛불을 켜거나 조용히 읽으며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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